남가주 지역을 강타한 살인적 폭염으로 노약자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번 더위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27명으로 늘어났다. 5일 LA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번 폭염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밸리를 포함한 LA카운티 지역에서 15건이 보고됐으며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5건, 임피리얼 카운티 6건, 리버사이드 카운티 1건 등으로 집계됐다.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과부하로 발생한 단전사태도 계속돼 5일 오후 10시 현재 1만4,000여가구가 여전히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폭염으로 남가주 전체에서 3만여 가구가 부분적인 단전사태를 겪었다. 한편 이번 폭염은 5일부터 기온이 5~10도 가량 떨어지며 한풀 꺾이기 시작, 주말까지 차츰 정상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국립기상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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