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으러 온 5세 어린이가 운다며 입을 막은 한인 치과의사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일리노이주 라운드 레이크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시카고 인근 라운드 레이크비치에 있는 ‘그랜드 스마일 덴탈’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해나 김(레이크 블러프)씨가 5세난 미국인 여아의 충치를 치료하다가 여아가 울음을 터트리자 치료용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입을 막아 아이가 구토까지 했다는 것. 피해아동의 어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곧바로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했다. 김씨는 오는 10월2일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라운드 레이크비치 경찰국 리치 키아렐로 부국장은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김씨의 치과병원은 단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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