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는 물론, 미동북부 최초의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러싱 PS 32 초등학교가 오는 6월5일 한인 및 타민족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웍샵을 연다.
공개 웍샵은 이날 오후 7시30분 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지난 1년간 한영 이원언어반을 지도해 온 신금주 교사가 강사로 나온다.
신 교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치르게 되는 뉴욕주 및 뉴욕시 표준시험을 앞두고 학부모들이 유치원 및 1, 2학년 자녀들과 가정에서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지에 역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교사는 “뉴욕시는 3학년부터 표준시험 결과에 따라 진급 여부가 결정되다보니 저학년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이 시험 준비 요령에 대해 많이 문의해 오고 있다”며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웍샵은 PS 32 학부모뿐만 아니라 저학년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있으며 웍샵이 시작되기 30분 전에는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 1기 등록생 학부모들이 별도로 모여 그간의 학습 성과 보고회를 열 에정이다. PS 32는 제2기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 등록생 선발을 이미 마친 상태로 올해는 타민족 학생을 포함, 총 32명이 지원, 이중 22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권 학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이번 1기 등록생은 올 가을 1학년에 진급하면서 영어권 한인 1.5세 출신인 이혜인(미국명 그레이스) 교사가, 2기 유치원생은 신금주 교사가 각각 지도를 맡게 된다. ▲웍샵 문의: 718-46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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