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쇼 관람·샤핑 순
2006년 한 해 동안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여행객들의 가장 주된 목적은 도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도 라스베가스 방문객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1%가 갬블을 하기 위해 왔다고 응답, 아직도 라스베가스에 오는 첫 번째 이유가 갬블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쇼 관람, 샤핑, 클럽, 스파, 골프가 목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소비액은 갬블에 652달러, 식음료에 261달러, 샤핑에 141달러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벤션과 트레이드 쇼에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8%가 컨벤션과 트레이드 쇼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왔다고 응답하여 라스베가스라는 이름이 참가 결정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만달러 이상의 소득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객 중 차지하는 비율은 2006년에 24%로 2003년의 10%에 비해 크게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고급화된 호텔·카지노의 건설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