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카지노·콘도 등
건설 프로젝트 공개
라스베가스가 확 바뀐다.
2년전 윈 라시베가스가 오픈한 후 라스베가스 블러버드 남단인 세인트 로즈 팍웨이부터 스트립을 거쳐 사하라까지의 16마일 구간에 개발 건축될 호텔 카지노 리조트와 고층 콘도 등의 계획이 공개됐다.
이 계획대로 2010년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면 총 4만1,423개의 호텔 객실수가 늘어나 라스베가스의 전체 객실 수는 기존 13만3,347개에서 17만4,770개로 늘어난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제시된 주요 프로젝트를 정리했다.
▲시티 센터
MGM 미라지 그룹의 프로젝트로 벨라지오와 몬테칼로 사이의 부지에 세워질 이 센터는 4,000개의 객실을 가진 호텔 카지노와 고층 콘도, 그리고 샤핑센터로 이루어지며 70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폰테인블루
턴베리 콘도 회사와 만달레이리조트 그룹의 전회장이었던 글렌 쉐퍼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사하라와 리비에라 사이의 옛 엘란쵸 호텔 부지에 들어설 호텔 카지노로 15억달러가 쓰여진다.
▲에쉐런 플레이스
스트립 북부을 변화시킬 보이드 게이밍사의 프로젝트로 스타다스트 호텔 자리와 부근 63에이커에 호텔과 카지노, 컨벤션 센터, 그리고 공연 센터가 포함된 부티크 호텔을 40억달러를 들여 세우게 된다.
▲맥심
서커스서커스 옆의 8에이커 부지에 12억달러를 투입, 새 호텔을 건설한다.
▲코스모폴리탄
스트립과 하몬에 18억달러가 투입돼 건설될 호텔 카지노와 콘도.
▲올림피아 게이밍
라스베가스 블루버드 남단과 세인트 로즈 팍웨이에 건설될 호텔 카지노 리조트.
▲트럼프 인터네셔널
트럼프가 5억달러를 들여 짓고 있는 콘도와 호텔.
▲뉴 프론티어
20억달러를 투입, 샌프란스시코를 주제로 한 호텔 건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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