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가 추진 중인 ‘쉼터’ 설립 기금모금 운동에 한인들의 온정이 이어지면서 지난 12일 기준, 총액이 8만 달러를 넘어섰다.
기금모금 운동이 본격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인 지난달 19일까지 3만9,320달러가 모금된데 이어 이달 12일까지 28명이 추가로 4만1,100달러를 전달, 기부 총액은 8만420달러가 됐다.
다음은 11월15일~12월12일 사이 추가 기부자 명단과 액수. ▲3만2,000달러: 익명 ▲1,500달러: 서봉권 변호사 ▲1,000달러: 예원장로교회(NJ), 고대교우회(회장 이홍준), 권중갑(서울식품 회장) ▲500달러: 김소관(아씨플라자 사장), 최형기(뉴저지 감미옥 사장), Y. Park, 최윤정(블랑쉐 모피 사장) ▲300달러: 실로암 장로교회, 김정호(엘리스 이민센터) ▲200달러: 전광철(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의회장), 설홍수 신경내과 전문의, 정영자(퀸즈 YWCA 전 회장), 방숙자(나라사랑 어머니회 이사장), 송인숙(나라사랑 어머니회장), 허종구(뉴욕한인 건설협회 전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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