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초등학교 한인 학부모들이 정원가꾸기 행사가 열린 지난 10일 학교에 나와 자녀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서준영 기자>
캘빈 이 공동회장
LA한인타운 서쪽 윌셔블러버드와 하이랜드 애비뉴에 자리잡은 윌셔초등학교는 남가주한국학원이 운영하는 사립 초등학교로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 뿌리교육을 받는데 최고의 학교로 꼽힌다. 추석이 되면 전교생이 모여 앉아 송편을 빚고, 설날이 되면 한복을 입고 나와 강강수월래와 닭싸움을 하며 전통 놀이도 즐긴다. 학생들이 미국 정규교육을 받으면서도 한인으로서 뿌리를 찾을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한데에는 한인 학부모들의 참여와 기여가 있기에 가능하다. 그런면에서 윌셔초등학교 학부모회(PTA·공동회장 캘빈 이, 이지훈)는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식 치맛바람’을 긍정적으로 펼쳐볼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김민선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 홍보대사는 7일 롱아일랜드의 명소인 올드웨스트베리 가든의 연례기금 모금 갈라 행사에 할리웃 배우겸 심장 및 뇌졸중…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내달 한국 문경에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에서 열리는 영어…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는 지난 3일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정환)에서 이용걸 목사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바울의…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는 지난 7일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버팔로 솔져 파밀리온’(Buffalo Soldier Pavilion)에서 …
한인정체성운동아카데미(대표 이윤희)가 지난 6일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제4회 정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미주 한인의 정체성…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