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시타에 거주하는40대 한인남성이 9일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시 검찰에 따르면 치러드 구 이(47)씨는 지난 10월 9일 불결한 개끈으로 매달아 펜스에 묶어 뒀다가 심한 악취와 함께 개가 개집도 없이 방치 됐다는 주민의 신고로 조사를 받아왔다. 시 검찰은 9일 이씨를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했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1년의 실형과 2만달러의 벌금을 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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