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나라 USA에서는 홍삼나라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홍삼 원액을 직접 달여주고 있다.
홍삼나라의 정창덕 대표.
“100% 한국산 원료… 확실한 효능 차이”
‘홍삼액 추출 중탕기’도 판매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항암작용과 고혈압 예방, 위장병 개선, 정력 강화 등 그 효능만도 수십 가지가 넘는 홍삼은 예로부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는 설이 구전돼 올 정도로 우리네 전통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인삼과 달리 홍삼의 경우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도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홍삼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고 품질의 인삼과 홍삼을 엄선, 이를 이용한 특화상품을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기업이 미주지역에도 상륙했다.
홍삼나라(주)(www.hongsa mnara.net)는 토종인삼을 원료로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인삼종주국’의 자존심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인‘홍삼나라 USA’(대표 정창덕)가 한국 본사로부터 직접 들여오는 100% 한국산 6년근 홍삼인‘홍피부삼’은 한국에서 제조 발명특허(제522913호)를 획득할 정도로 새로운 개념의 홍삼이다.
홍피부삼은 80∼100도의 온도에서3∼5시간 찌는 홍삼보다 찌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시킴으로써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 했다. 홍피부삼은 홍삼의 특이한 성분은 찌는 과정에서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달이는 과정에서도 생성되므로 달이는 원료삼은 유효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삼이다. 따라서 수삼과 백삼을 달인 액의 강한 쓴 맛과 아린 맛을 부드럽고 쌉쌀한 맛으로 변화시켰으며 무엇보다도 모체와 잔뿌리의 유효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통째로 포장됐다.
이 같은 홍피부삼을 원료로 홍삼나라가 제조한 홍삼액 추출 중탕기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홍삼 원액을 즐길 수 있다. 또 홍삼나라 USA는 고객이 원할 경우 홍삼원액을 소비하기 편리한 팩으로 포장해준다. 대부분 중탕기의 경우 홍삼을 보통 9시간이상 찌면서 진액의 30%이상이 증발되는 등 영양성분 소실이 많은데 최첨단 홍삼나라 중탕기의 경우 90분만 찌면 되기 때문에 유효성분 손실이 거의 없다. 특히 홍삼의 경우 잔뿌리에 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많은데 일반 중탕기의 경우 잔뿌리는 유실되는 경우가 많다.
중탕기의 경우 500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원액 제조를 맡길 경우 홍삼의 뿌리수에 따라 1개월 분량(60개)을 400-6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정창덕 대표는 “홍삼나라의 홍삼은 우선 100% 한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홍삼 제조와 2차 중탕기 방법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며 “홍삼나라 홍삼은 소중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2716 W. Olympic Blvd., #107, LA, CA 90006; (213)380-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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