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정리입니다. 학교에서 가져오는 숙제나 편지, 통지문 등을 자녀들이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를 잘 챙겨 주어야 하며 분실을 막기 위해 폴더를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퀸즈 PS159의 그레이스 윤 교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를 위한 지원 첫 번째로 정리를 꼽았다.
“5,6학년이 되면 어느 정도 커서 혼자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잘 못합니다.”윤 교사는 또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조명이 좋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 장소를 지정해놓고 숙제와 공부를 하도록 하는 것이 집중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집중력은 중요합니다. 공부의 효율성에도 필요합니다. 시험을 볼 때도 집중력이 있어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위해 부모들은 밥을 먹을 때부터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자녀의 성적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을 경험하고 또 책을 통한 경험, 지리와 역사에 대한 경험 등은 공부에 대한 호기심도 키워주고 또 지식도 높여주기에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6세 때 도미, PS159를 거쳐 보스턴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윤 교사는 부모가 학교 행사에 많이 참석하는 것도 자녀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인다. <이민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