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안전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한인 박리나(메이슨 초등학교?2)양이 귀넷카운티내 우승(초등학교 1부문)을 차지했다. 박 양의 작품은 귀넷카운티를 대표해 다음주 조지아주 대회에 출품된다. ‘길 건널 때 조심하세요(Be Aware! Cross with Care)’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는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통학버스 안전주간(National School Bus Safety Week)’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주단위 심사를 거쳐 전국대회로 치러진다.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초등학교 8학년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성과 주제의식의 명료성 등을 평가한다. 대회 제1부문에 출품된 박 양의 작품은 뛰어난 그림솜씨와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박 양은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면서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조지아주 결과는 다음주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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