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IR-TEL 상품 출시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여객지점(지점장 김세영)은 비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한시적으로 “아시아나 AIR-TEL” 상품을 내놓았다. 본 상품은 10월 30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탑승 및 호텔 숙박은 11월 말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보다 저렴한 항공요금과 특별계약을 맺은 호텔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호텔을 결합시킨 상품이다. 특히 비즈니스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고객이나 서울에서 마땅한 숙박장소가 없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2인 1실 기준으로 기존 항공료에다 약간의추가 부담만 하면 호텔 1박을 아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숙박을 원할 경우나 1인 1실을 원할 경우에는 정해진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이 상품의 판매가는 항공료, 호텔, TAX 포함 838달러. 여행 전 미리 한국계 여행대리점을 통하여 예약 및 발권을 마쳐야 한다. 고객은 지정 호텔 체크인시 항공권을 제시해야 하며, E-TKT 소지자는 항공여정표나 탑승권(BOARDING PASS)을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한국계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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