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마일리지 프로그램’ 1위
타임지 선정
대한항공은 타임지 아시아판 선정 ‘2006년 타임 리더스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Time Readers Travel Choice Award)’에서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항공사로는 처음 ‘타임 리더스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비빔국수화 같은 새로운 기내식 메뉴 개발, 기내 인테리어 개선,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장착 등 하이 엔드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본격정으로 유니폼 변경, 기내 환경개선, 차세대 첨단 항공기 도입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을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의 권위 있는 항공월간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 가장 성공적인 변신을 이룩한 항공사에 수여하는 ‘피닉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기내식 부분에서는 ‘팩스 리더십 어워드’와 머큐리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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