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바이얼리니스트 아모리 코에토와
피아노 반주의 대가 이혜숙(사진) 교수는 31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유망주 바이얼리니스트 아모리 코에토와 연주회를 갖는다.
이교수는 서울음대와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미시건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98년 한인 처음으로 맨해턴 음대 피아노 반주학과 풀타임 교수로 부임했다.
음악계의 인정받는 피아노 반주자로 소프라노 신영옥, 베이스 바리톤 조규희 외 첼리스트 마르시오 카네이로, 찰스 커티스, 지안 왕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춰 연주회를 더욱 빛낸 바 있다.
프랑스 출신인 아모리 코에토는 2004 줄리어스 스툴버그 국제 현악 콩쿠르 1등, 2004 조셉 스톤 버그 필하모닉 콩쿠르 1등, 2004 왈도 메이요 바이얼린 콩쿠르 등 다수 우승한 19살의 신예 바이얼리니스트.
연주곡은 모차르트 소나타 E단조 K.304, 브람스 바이얼린 소나타 1번 G장조, Op.78, 비탈리의 샤콘느 G 단조, 라벨의 소나타 2번 G장조, 비에니아스키의 폴로네즈 1번 등.
▲장소: 154 W. 57th Street, NY ▲문의: 212-247-78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