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권일연목사)는 손인식(베델한인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삶이 축복되는 비결’이란 주제로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말씀과 은혜의 성회를 개최했다.
손인식목사는 6월29일 저녁 창세기 32장 26-32절을 인용해 ‘그리스도인의 결단’, 30일 새벽 요한복음 19장 28-30절을 인용해 ‘후회 없는 인생’, 30일 저녁 마가복음 7장 31-37절을 인용해 ‘삶이 축복되는 비결’, 7월1일 새벽 고린도후서 3장 16-18절을 인용해 ‘진정한 영광’, 1
일 저녁 사도행전 20장 22-24절을 인용해 ‘목숨을 다하는 행복’, 2일 1부 예배 마태복음 16장21-24절을 인용해 ‘순간의 승리’, 2일 3부 예배 고린도전서 10장 1-11절을 인용해 ‘삶이 천국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각각 설교했다.
손인식목사는 7월2일 주일 3부 예배에서 ‘삶이 천국 되게 하소서’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천국의 모형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 천국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면 지옥이다. 천국 같은 삶을 연습해야 한다”며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는 악을 즐거워하는 습성이 있다. 이 악의 습성을 줄여야 한다. 우리 가운데 선과 악은 공존할 수 없다. 그러니 지옥연습을 하지 말고 천국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인식목사는 “인간 모두에게는 약점이 있다. 이 약점을 성령 안에서 잘 감독해야 한다. 약점을 겸허히 줄여나가야 한다. 신앙생활의 거울은 말씀과 성령이다. 나의 참모습을 거울을 통해 잘 보아야 한다. 천국시민이 되려면 천국언어를 연습해야 한다.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던지
기독교인답게 사는 것이 천국의 삶이다. 천국의 언어를 쓰면 천국의 지경을 확장하게 된다. 가정예배는 가정의 천국연습이다. 천국마음을 연습해야 한다. 우리 모두 변화되어 천국의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L.A.소재 베델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손인식목사는 교회성장 실험교실 주강사와 베델동산과 부부동산 주강사 및 미래목회세미나 강사이며 KCC(Korean Church Coalition) 미주 간사 5명중의 서부지역 간사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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