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통기타 반주법
26일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키보드와 통기타 강좌를 열어온 피터 홍(사진)씨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OC 한국일보 문화센터(9572 Garden Grove Blvd.)에서 ‘제2회 피터 홍 음악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초보자도 4개월만에 키보드와 통기타 기본 반주법을 터득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피터 홍씨는 교회 반주와 구역 예배 때 반주 악기로 가장 선호하는 키보드와 통기타의 노래 반주 패턴의 기법을 소개한다.
홍씨는 “문화인이라면 꼭 한가지 악기는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특히 키보드와 통기타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반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악기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합창단’ 단장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홍씨는 LA 올림픽장로교회 ‘피터 홍의 화요 음악강좌’, 사우스베이 가디나 문화센터 ‘피터 홍의 금요 음악강좌’, ABC교육구 ‘한국인을 위한 음악교실’ 등을 운영 및 강의하고 있다. (714)448-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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