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바린다에 첫 공립고등학교와 약 400채의 주택단지가 새로 들어설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요바린다 시의회는 15일 페어몬트 블러버드 서쪽 지역에 고등학교와 신규 주택단지 건설을 위한 조닝변경 조례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미 이달 초 부동산 개발업체 샤펠 인더스트리가 228채의 콘도를 포함해 총 396채의 집을 지으려는 개발안 검토를 만장일치로 승인한 바 있다. 최초 383유닛의 노인주택단지 계획은 요바린다 통합교육구가 고등학교 건설을 계획함에 따라 변경됐고, 주택단지 옆에 계획됐던 공원, ‘트라이앵글 팍’도 학교 부지 옆에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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