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6)가 같은 해 남녀 US오픈에 모두 출전하는 신기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미셸 위는 15일 USGA로부터 US여자오픈 본선 자동출전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같은 날 하와이에서 벌어진 US오픈(남자) 1차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음달 5일 뉴저지주 카누브룩에서 벌어지는 36홀 섹셔널 최종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무대
할리웃 스타 샌드라 오씨가 6월18일부터 한인 극작가 다이애나 손씨의 신작 ‘위성’(Satellites)으로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연극무대에 선다. 샌드라 오씨가 케빈 캐롤과 함께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 연극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의 마이클 그리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7월2일까지 뉴욕의 퍼블릭 디어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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