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회장 마서준)가 그동안 10여 페이지로 간략하게 제작되던 ‘연세 소식USA’를 40여 페이지 분량의 칼라판으로 개편했다. 편집인 이동익씨는 편집후기를 통해 ‘동문회지 개편을 통해 동문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넓혀미 전역에 있는 동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재이있는 소식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6년 5월호(사진)에는 정창영 연대총장과 이병무 동창회장의 발행기념 메시지와 지역 동문회 소식 등 다양한 동문 관련 소식과 함께 미서준 미주 총동문회장의 편지, 남가주·뉴욕·SF 동문회 소식, 젊은 동문들의 맛있는 글 등 알찬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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