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인 브로커들로부터 위조 캐나다 여권을 구입해 가주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혐의로 영장이 발부된 용의자 130명에 대한 추가 검거작전이 8일 시작돼 LA에서 한인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가주 차량국(DMV)은 이날 오전 10시45분께 LA시내 털라로사 스트릿에 있는 한 가정집에 수사요원들을 급파해 한 한인남성을 검거, 구치소에 수감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DMV에 검거된 용의자는 한인 29명을 포함해 모두 32명으로 늘어났다. DMV 밸리지국 비토 스카태글리아 커맨더는 “추가 검거작전은 이날 새벽에 시작돼 초저녁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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