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6.25참전 유공자 증서전달도 ----- 북가주 6.25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유재정)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산타클라라 소재 한성갈비 식당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정종락, 박종일, 최영찬 전우에게 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6.25참전유공자증서가 전수됐으며 이들을 포함 정규화, 최경환, 강봉식, 이규백, 최봉운 전우 등 총 8명의 신입회원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최형숙 재정상담 전문가를 초빙, ‘효율적인 노후 재정관리와 재산 증여 및 상속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국가유공자회는 오는 6월 24일 6.25 참전 미군 전사자 2,495위가 안장돼 있는 샌 호아킨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와 추모 식수를 할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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