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하원에 제출한 한국인 미국 무비자 지지 법안 통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하와이 무비자 추진위원회(이하 무추위)가 인천시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전달 받았다. 지난 2월 노래를 통해 무비자 운동을 일반에게 확대 보급키로 한 무추위는 호놀룰루의 자매도시인 인천시에 무비자 운동의 노래와 하와이 동포의 노래를 담은 음반을 제작해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인천시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수원·안산 시립 합창단의 연주가 담긴 음반으로 응했다. 지난 26일 노창권 인천시 국제협력관으로부터 음반을 건네받은 강기협 무추위 공동위원장은 “한국인의 하와이 무비자 운동이 이번 선물로 크게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선물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한국인 무비자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에도 3만여명의 인천 시민이 서명한 무비자 운동 지지 서안을 무추위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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