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인인 남자배우 E와 여자배우 F의 오랜 사랑이 F의 바람기 때문에 삐걱거리고 있는데요. 최근 E는 F가 한달 여전 한밤중에 다른 남자를 집에 초대했다는 소식을 측근으로부터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E는 한동안 남성 편력을 자랑한 F가 자신을 만난 이후 못된 버릇이 사라진 것으로 믿어왔던 터라 더욱 실망이 컸다는데요.
더욱이 그 남자는 E도 잘 아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확인해본 결과 사실이라는 말을 듣고 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몇년째 단단한 사랑을 과시해온 이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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