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 준비위 3차모임
2006 한국축제장에서는 한국 김치가 확실하게 부각될 전망이다.
한국축제 참가 각종 음식부스와 상품판매 밴더 예약이 마감된 가운데 올해 축제에서는 한인회와 영사부인들이 힘을 합해 김치만들기 시범은 물론 김치먹기대회도 개최해 한국의 김치맛을 축제장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확실하게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렉스 김)는 11일 한인회에서 한국축제 준비위원회 3차 준비모임을 갖고 추진중인 프로그램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 준 교수는 “축제장에서 상영될 영화는 ‘파송송 계란탁’으로 정하고 현재 시 당국의 상영허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사관이 후원하는 한국 전통무용공연단 초청공연의 경우 5~10여명 정도로 구성된 무용단 방문을 추진하고 있어 하와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림팩 훈련으로 2년마다 7월경 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 해군들도 축제에 함께 동참해 태권도, 사물놀이등의 전통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영사관을 통해 본국에 협조 요청을 했다.
다음 회의는 5월18일 오후 5시30분 한인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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