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세 간담회, 28일 기자회견 등
255일간 ‘독도수호 세계횡단 대장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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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본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독도 라이더’ 회원들이 베이지역을 방문, 독도문제를 세계에 바로 알리는 간담회와 기자회견 등을 펼친다.
지난해 3월 ‘독도 라이더’를 결성, 광복절을 기해 모터사이클을 타고 독도를 순회한 바 있는 이들은 올해 3.1절을 맞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독도 수호 세계횡단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3월 2일부터 255일간 세계 횡단 대장정에 나선 바 있다.
LA를 거쳐 25일 북가주에 도착하는 이들은 26일(일) 오후 2시 30분 버클리 한인장로교회(담임 서신일 목사; 1632 Hopkins St., Berkeley; 전화 510-527-9191)에서 1.5세 및 2세 대학생들과 함께 독도문제를 놓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독도 라이더 회원들은 오는 28일(화) 오후 6시 30분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평통 상항지역협의회(회장 정에스라) 주최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3만4,000km의 대장정에 나선 청년들은 단장인 강상균(연세대)씨를 비롯, 김상균(KAIST), 김영빈(서울대), 이강석(아주대), 홍승일(서울대)씨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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