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안유정)이 DFW 지역에서 가정불화와 이에 따른 폭력으로 고통받는 한인들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유정 소장은 지난 10일 이같은 목적으로 임시 이사회를 소집, 앞으로 지역언론과 협조를 강화해 가정상담소의 업무와 역할을 지역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가겠고 밝혔다. 안소장에 따르면 현재 한인가정 가운데 48% 가량이 상담이 필요한 정도의 심각한 가정폭력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것. “대부분 한인 여성들은 가정불화와 폭력을 알리는 걸 꺼려합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이대로 맞고 살다가는 죽을 것 같아 마지막 희망으로 상담소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안 소장은 “여러 아시아계 가운데 한인들의 가정폭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가정폭력은 힘으로 상대방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학대적인 행위이며 범죄의 한 형태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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