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변호사가 40년 전통의 유명 법률회사인 ‘피시맨 엔 캘러핸’(Fishman & Callahan)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그동안 개인 사무실을 운영해오다 피시맨 엔 캘러핸 법률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파트너가 된 이 변호사는 지난 14년간 상해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 변호사는 “그동안 보험회사들을 대변하는 변호사로 활동해 왔는데 이제는 일반인들의 편에 서서 보험회사들을 소송하는 입장이 됐다”며 “그동안 축적한 법률 경험 및 지식으로 고객 한분 한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시맨 엔 캘러핸 법률회사는 이 변호사의 상해사고 법률 경험과 한인사회와 친숙한 관계 등을 고려, 파트너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음주운전을 비롯한 형사법과 더불어 부동산, 이민, 가정법도 다루고 있다. 문의 (201)346-3800. 5세때 이민온 이 변호사는 럿거스 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95년과 96년에는 뉴욕시 마라톤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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