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주기 3.1절 기념식이 1일 저녁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돼 자주독립과 민족자존을 위해 목숨을 버린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광재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한인회와 노인회, 각종 직능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3.1절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한 이광재 총영사는 “3.1 운동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뜻깊은 운동이었다며 “3.1운동 당시의 민족혼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진한국의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전달한 박영섭 한인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불사른 수많은 이들을 기억하고 그 희생정신을 본받아 이 땅에서 한민족의 하나됨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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