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원로화가 오정 안봉규 화백이 뉴욕한인미술협회 신임회장에 추대돼 3월 4일 오후 5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이취임식을 갖는다. 안봉규 화백은 주옥근(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장) 7대 회장에 이어 8대 뉴욕한인미술협회를 이끌게 되며 황만영 수석 부회장, 오소정, 최원정 부회장, 남덕자 사무총장 등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다. 안 신임회장은 21일 본보를 방문, “앞으로 회원들간의 단합과 화합에 힘쓰며 협회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 문을 연 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와 공조 체제를 이뤄 한국작가와의 회원 교류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화백은 오랜 미국생활을 접고 지난 2002년 귀국, 한국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하다 지난해 9월 다시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는 전통적인 회화 기법에서 벗어나 과감한 서양회화 기법을 도입, 한국화의 현대화에 기여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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