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체류 마치고 귀국
한달 동안 무슨 일이?
‘욘사마’ 배용준이 확 달라져 돌아왔다.
배용준은 일본 체류를 마치고 17일 귀국하면서 변모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은 이날 귀국 당시 귀밑까지 길게 기른 머리 모양에 몸무게를 살짝 불린 채 나타났다. 예전 부드럽고 강한 이미지 대신 색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풍겼다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배용준은 일본 체류 당시 헬스 트레이너와 무술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캐릭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의 헬스 트레이너는 배용준의 화보집 촬영 당시 ‘몸짱 프로젝트’를 도운 임종필씨의 후배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이들의 도움으로 ‘태왕사신기’의 캐릭터 때문에 화보집 촬영 당시보다 3~4kg 정도 체중을 늘리면서 몸을 만드는 동시에 캐릭터 구축에 몰두했다. BOF는 “빠르면 내년 1월말이나 2월초께 드라마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귀국한 뒤에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촬영 준비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의 귀국은 지난 11월11일 이후 영화 ‘외출’ 프로모션차 중국을 방문한 후 곧바로 일본에 건너간 후 거의 한달 여 만이다. 배용준은 이날 귀국과 함께 일본 팬페이지에 “가족 여러분이 따뜻한 기분으로 조용히 지켜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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