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토크쇼서 깜짝 고백
’욘하짱’ 박용하가 일본 방송에서 ‘연상녀 사랑’을 대담하고 깜찍하게 고백했다.
일본에서 한류가수로 맹활약중인 박용하는 12일 후지TV의 ‘헤이(HEY)X헤이X헤이’라는 토크쇼에 출연해 객석의 팬과 즉석 일문일답을 주고 받는 순서에서 “5세의 나이차가 나는 여성과도 교제한 적이 있다”고 주저없이 고백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박용하는 연상의 여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연상녀가 좋지 않느냐?”고 자연스럽게 반문한 뒤 “다섯살 많은 연상녀까지는 사귀어봤다”고 대답했다. 이어 “의지할 수 있고 편안해 연상녀가 좋다”며 연상녀 예찬론도 펼쳤다.
일본의 인기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헤이X헤이X헤이’에 어느덧 3번째로 출연하며 인기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음을 뽐낸 박용하는 돌발적인 코멘트가 빈번한 방송의 성격에 재치있게 적응하며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의 톱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해서는 “첫인상은 차가웠는데 서민적인 음식을 잘 먹는 것을 보고 인간적으로 느껴졌다”는 촌평도 내놓았다. 또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와 관련해서는 “드라마 ‘프라이드’를 보고 알게 됐는데 얼마전 결혼했고, 결혼 전에 임신해 아이도 낳았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만나면 ‘속도위반’딱지를 붙여줄 참”이라고 짓궂으면서도 아슬아슬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조재원기자 mii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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