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어려운 사람 많이 돕고
운동·공부 모두 열심히”
-미셸이 느끼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다른 점은
▲다르다는 느낌을 가진 적은 없다. 어디서든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특별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프로가 되면 주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는데?
▲커뮤니티와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돕고 싶다.
-운동을 하면서 공부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텐데?
▲운동과 공부 양쪽 다 신경 써서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할 계획이다.
-프로에서의 목표가 있다면?
▲남자대회인 매스터스 우승이 목표다.
-프로로 전향할 때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나이가 어리다는 게 걸렸지만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다. 결정 후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고 자신감이 더 생겼다.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한인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를 지켜봐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제 또래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이루려고 최선을 다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하와이지사 주상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