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1,000달러 등 전달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염원하는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시작된 ‘동전모으기 및 1인 10달러 이상 100인 릴레이 기금모금 캠페인’에 한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건립기금 모금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H 마트(한아름)유니온 점에서 시작된 ‘동전 모으기 및 1인 10달러 이상 100인 릴레이 기금모금 캠페인’에는 김윤호(100달러), 주승욱(20달러), 송진우(20달러), 신현학(20달러), 윤춘실(20달러), 한종식(20달러), 유분다, 송선자, 최인춘, 박용주, 정해리, 정영희, 이충응, 이순애,
In K Sung, 김광영, 선우등길, 김연숙, 고요한, 김종학, 이원복(이상 10달러), 무명(28달러) 씨 등 총 22명이 동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기원했다. 커뮤니티 센터 이사회는 100명의 동참자를 1차로 확보한 후 이들을 통해 또 다른 100명을 확보해 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기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H 마트(한아름)는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기원하며 1,000달러의 기금을 우편으로 이사회에 보내왔으며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윤영두 씨도 100달러를 이사회에 기탁,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
했다. 기부 및 캠페인 동참 문의:212-695-020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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