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탬프 수혜 자격이 있는 대도시 거주 저소득층 주민들 가운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300만명을 상회한다고 ‘푸드 리서치 & 액션 센터’(FRAC)가 28일 밝혔다. 이들이 사용치 않은 푸드스탬프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1억달러에 달하는데 FRCA는 많은 이민자들이 푸드스탬프 수혜 자격이 있으나 언어 혹은 문화 장애로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테리 투버 농무부 대변인은 “해당자들이 푸드스탬프를 받는 절차를 간소화 할 것이며 이를 신청하지 않은 유자격 주민들의 신청을 늘리기 위해 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곤퇴치 운동을 벌이고 있는 FRCA는 연방 센서스국의 통계를 바탕으로 미국의 25대 도시에 살고 있는 푸드스탬프 수혜 자격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 수를 파악, 이들 가운데 실제적으로 푸드스탬프를 받는 사람의 비율을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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