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부시 영부인은 20일 “사람들은 카트리나 피해 지역 복구 작업이 마치 어제 끝내야 했던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대해 인내를 갖고 기다려 줄 것을 사람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AP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며 “복구가 완전히 이뤄지기 전에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외면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트리나 사망자 수는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당국은 이날 90명의 카트리나 사망자를 새로이 확인, 주전체 사망자가 736명으로 늘었으며 이에 따라 미시시피와 플로리다, 앨라배마주 등을 포함한 멕시코만 일대의 전체 카트리나 희생자는 973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현재 카트리나로 부모와 헤어졌던 883명의 어린이들이 관계 당국의 부모 찾아주기 노력에 힘입어 부모와 재상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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