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원해 준 애독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실시하고 있는 36명 애독자 고국 방문 경품 대잔치 11차 추첨 행운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의 특별협찬업체인 다이나믹 와이어리스사의 최성철 매니저와 본보 김영산 광고국장, 홍진만 총무부장 등 배석하에 지난 6일 본보 회의실에서 실시한 추첨행사에서 알링턴 하이츠에 거주하는 마명희씨(구독번호 #011569)씨와 조지아주 마블톤에 거주하는 윤기병씨(#025328), 샴버그에 거주하는 김재균씨(#031906)등 3명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11차 고국방문 경품행사에서 추첨된 마명희씨는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너무 뜻밖이어서 기쁘다. 33년전에 첫 구독했던 오랜 독자로서 한국일보와 함께 미국생활을 해왔는데 항공권까지 받게 돼 더욱 뿌듯하다며 11월에 서울에 있는 언니를 방문하러 가는데 항공권을 사용하고 싶다고 당첨소감을 전했다.
본보 애독자 고국방문 경품 추첨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매월 3명의 독자들을 선정해 서울행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모국 방문시에는 한국일보 본사에서 실시되는 한국일보 문화기행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