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Art Institute 출신의 북가주 미술가 협회 회원들이 Gallery VIZ(11 El Camino Real, Millbrae)에서 그룹전을 개최한다. 9월 10일부터 9월 23일(오프닝 리셉션 10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그룹전 ‘에는 서양화 박현수, 윤혜원, 김경애, 설치미술가 민성홍 등이 참가하며 그룹전의 명칭은 아트 인스티튜가 위치한 ‘3rd Street’.
이날 전시회에서 박현수씨는 자연을 주제로 상징적인 시리즈 물을 전시하며, 윤혜원씨는 배꼽을 주제로 엄마와 아기를 연관관계를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다. 김경애씨는 정글을 주제로 자연물에 대한 생명력을 시각화하며, 설치미술의 민성홍씨는 새와 고기 모양의 조형물을 얼음조각과 핸드 크라프트를 통해 입체와 평면을 넘나드는 시각적 언어를 실험한다. 전화문의: 650-652-4511 408-710-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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