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2세 전문인으로 구성된 yKAN(회장 크리스틴 박)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안나 에리카 양로원을 위문 방문한다.
회원들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로원을 방문해 한인 노인들에게 추석 음식을 접대하고 위로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크리스틴 박 회장은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홀로 쓸쓸히 보낼 한인 노인들에게 직접 마련한 음식을 접대하고 공연도 펼칠 이번 방문에 많은 한인 젊은이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community@yk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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