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미캘리포니아주>AsiaNet=연합뉴스) 아날로그, 고대역폭 통신 및 이더넷 집적회로 (IC) 솔루션의 업계 선도기업 마이크렐 (Micrel Inc.)(나스닥: MCRL)은 최신 (3세대) 3 포트 스위치인 KS8893ML을 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2005년 6월에 소개된 2 포트 스위치 (KS8842M)에 뒤이어 출시된 것이며, 이더넷 공간에서 셋톱박스, 인터넷전화(VoIP), 네트워크 프린터, 미디어 컨버터, 산업용 제어제품 및 게임 콘솔 애플리케이션들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KS8893ML은 현재 샘플이 제공되고 있으며 대량구매는 2005년 3분기부터 가능하다. 가격정보 문의는 다음 주소를 통해 마이크렐의 현지 판매연락처와 접촉하기 바란다: http://www.micrel.com/contact/contact.shtml .
마이크렐 이더넷그룹의 그레이엄 쿠니 책임자는 마이크렐의 KS8893ML은 확장되고 있는 마이크렐의 이더넷 스위치 솔루션 제품군에 추가된 신제품이다. VoIP 시장이 탄탄한 성장 체험을 계속 이어가고, 전 세계 이더넷 시장이 가정과 산업분야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이 때, 풍부한 특징을 가진 마이크렐 스위치들은 오늘날 까다로운 요구조건들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자들에게 비용면에서 효과적이고 공간을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KS8893ML은 3 포트 이더넷 소자로, 개방회로와 단락 같은 일반적인 케이블링 고장들을 진단하는 TDR (Time Domain Reflectometry) 기반의 케이블 진단기능인 마이크렐의 LinkMD를 구현한다. LinkMD는 경비지출을 많이 발생시키는 고객들의 전화와 정보기술 (IT) 서비스 요구를 줄여준다. 4개의 우선순위 큐를 지원하는 이 새로운 IC는 서비스 등급(CoS)에 의한 트래픽의 우선순위 결정을 통해서 트리플 (음성, 영상, 데이터) 플레이나 쿼드러플 (음성, 영상, 데이터, 게이밍) 플레이 서비스를 실현한다. 다른 특징들 가운데는 산업용 이더넷 고객들에게 대기시간에 민감한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리피터 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마이크렐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신뢰성, 탁월한 성능, 낮은 전력소모와 결합해 KS8893ML을 컴팩트하고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패키지를 통해 스위치 기능성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마이크렐 회사설명
마이크렐(Micrel Inc.)은 전 세계 아날로그, 이더넷 및 고대역폭 시장을 위해 집적회로 (IC) 솔루션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주요 기업이다. 당사 제품들은 첨단 혼합신호와 아날로그 및 전력용 반도체들, 고성능 통신, 클록 관리, 이더넷 스위치, 물리계층 트랜시버 IC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당사 고객들은 기업, 소비자, 산업, 모바일, 통신, 자동차 및 컴퓨터 제품의 주요 제조업체들을 망라하고 있다. 기업본사와 첨단 웨이퍼 제조시설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으며 지역판매, 지원사무소 및 첨단 기술설계센터들은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있다. 이 밖에도, 당사는 전 세계에 유통업체와 대리점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Web: http://www.micrel.com.
주의사항: LinkMD는 Micrel, Inc.의 상표이다.
자료제공: Micrel Inc.
연락처: Julieanne DiBene, Marketing Communications, of Micrel Inc.
+1-408-474-1276 or Julie.DiBene@Micrel.com
Web site: http://www.micre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