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 참석한 한인회 간부 및 출전 선수들. 선수단은 우승기와 트로피를 한인회에 반납했다.
동남부체전 2연패를 달성한 애틀랜타 선수단이 13일 저녁 7시 30분 한인회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우승을 축하했다. 김도현 한인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해단식에는 한인회 간부들을 비롯해 16개 종목에 출전했던 감독과 코치,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제25회 동남부체전에 애틀랜타팀은 14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28개로 종합점수 239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동남부체전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인들은 체전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자며 다음을 기약했다.선택의 날이 밝았다. 11월5일 실시되는 뉴욕주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들을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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