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일국이 연예계 데뷔 후 첫 CF 촬영을 마치고 입이 함지박만해 졌다.
송일국은 최근 농심 신라면과 6개월 단발에 CF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마쳤다. 송일국은 10월 중순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애정의 조건’에서 미녀스타 한가인과 열연을 펼쳤는데 최근 치솟은 그의 주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송일국은 “평소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데 첫 CF로 라면광고를 찍게 돼 너무 좋았다. 보통 라면 CF 촬영 때 NG 등으로 라면 먹는 장면을 찍다가 뱉는 경우도 많다지만 나는 거의 다 먹었다. CF 촬영하면서 거의 10개 정도를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일국은 “라면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나중에는 보기조차 싫어 토해내기도 했다. 며칠 간은 정말 라면 냄새조차 맡기 싫을 정도였다”며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애정의 조건’ 종영 후 11월24일 첫방송될 예정인 KBS 2TV 사극 ‘해신’에서 ‘병역비리’에 연루돼 하차한 한재석 대신 투입된 송일국은 2주간 중국 촬영을 다녀오는 등 최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에 여념이 없다. 송일국의 한 측근은 “‘애정의 조건’ 인기와 ‘해신’의 기대감으로 패션쇼 모델 출연,화보촬영 등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CF 문의가 쇄도돼 데뷔 후 가장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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