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한인사회
아나코스티아 강이 오염도 조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체사피크 베이 재단이 실시한 ‘아나코스티아 점검’ 프로젝트 결과 이 강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단 17점에 불과했다. 이 보고서는 아나코스티아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정부 차원의 획기적 정화노력을 촉구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정화되지 않은 생활오수를 비롯, 쓰레기, 화학물질 등의 방류로 지적됐다. 조사를 진행한 체사피크 베이 재단 측은 DC의 낡고 낙후된 하수처리 시설에 상당 부분 원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재단 측은 2020년까지 아나코스티아를 낚시, 수영이 가능한 깨끗한 강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체사피크 베이 재단이 실시한 ‘아나코스티아 점검’ 프로젝트 결과 이 강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단 17점에 불과했다. 이 보고서는 아나코스티아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정부 차원의 획기적 정화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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