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장애인 선교회 선교기금 전달식 등 논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의장 박희소 목사)과 제31회기 교협 임원단이 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박희소 목사의 사회와 증경회장 김용걸 신부의 기도로 시작된 상견례에서 현 회기 총무 이재덕 목사는 총무 보고를 통해 임원들은 연변장애인교회 선교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임원 1인당 1,000달러씩 6,000달러를 모아 2일 교협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교협 회장 김종덕 목사는 31회기 교협 임원 취임예배는 11월15일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린다. 또 교협의 화합과 치유를 위해 영적각성운동을 위한 집회를 개최할 것이다
앞으로 교협 재정지출은 부회장과 회계 및 감사 3인의 서명을 통해 지출될 것으로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해나가겠다며 교협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증경회장단에서도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위해 조언해 주고 협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소 증경회장단 의장은 교계 원로들도 교협을 잘 도와 추락된 명예가 다시 서고 교협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문제를 수습해 나가자며 수습대책위 구성은 오는 8일(월) 오전 7시30분 금강산식당에서 다시 모여 제기된 교협의 문제들을 토의해 대책을 마
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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