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철우 목사)주최 사모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어린이성경암송대회가 17일 오후5시 한소망장로교회(김용주 목사)에서 열렸다.

성경암송대회는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미 각 교회에서 예선을 거친 개인전에는 14교회에서 14명과 단체전에는 9ryhgl 9개팀 135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가졌다.

개인전에는 면류관 대상에 박주찬(한소망장로교회 5학년), 면류관상에 이은총(운광성결교회 5학년)·박정범(영광교회 PK), 특별면류관상에 정다니엘(한소망장로교회 2세), 최우수상에 윤예나(성은장로교회 4학년)·김주연(땅끝교회 5학년)·이대원(오메가연합감리교회 1학년)·오주애(갈릴리교회 PK)·황조안(사랑교회 3학년), 최고상에는 이단비(생명의 교회 4학년)·유덕화(한밝교회 5학년)·최사무엘(한무리교회 4학년)·김혜진(영생성결교회 PK)·윤석철(웨체스터효성교회 5학년) 등이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대상에 운광교회 이은봉 외 19명이, 최우수상에는 땅끝교회 김자현 외 14명과 성은장로교회 이루리 외 19명이, 최고상에는 한무리교회의 하유진 외 19명·한밝교회 조다영 외 7명·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박라영 외 7명·오메가연합감리교회 박써니 외 10명·생
명의 교회 하승아 외 14명, 그리고 특별상에는 한소망교회 정수민 회 19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