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가 리사 패리시 초청…17일 개강
한국어 통역 제공
부에나팍에 있는 NCC 문화센터는 2004년 가을강좌에 서양요리 클래스를 개설한다.
요리전문가 리사 패리시(사진)가 직접 강의하는 이 클래스는 ‘웰빙을 위한 건강 요리교실’이라는 이름으로 17일 개강,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45달러이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리사 패리시는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요리학교(California Culinary Academy) 출신으로 ‘윌리엄스 소노마’의 셰프이며 여러 요리학교와 클래스에서 강의하고 있다.
첫날 17일은 ‘아일랜드 선셋 메뉴’(Island Sunset Menu)로 트로피칼 프룻 살사(Tropical Fruit Salsa), 타이식 연어요리(Seared Salmon with Thai Vegetables), 참깨 소스를 곁들인 코코넛 라이스(Sweet Coconut Rice with a Sesame Dipping Sauce), 레몬 코코넛 타르트의 레서피를 배운다.
두번째 24일 클래스는 ‘프랑스의 저녁’(An Evening In France)이란 제목으로 구제르(Gougere, Cheese puffs from Burgandy 치즈가 든 과자빵), 레몬 허브 닭고기 요리(Lemon and Herb Chicken En Papillote), 샐러드(Mesclun Salad with Champange Vinaigrette), 초컬릿 딸기 타르트 만드는 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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