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테너 진철민씨가 애스펜 뮤직 페스티벌 오페라 작품 베르디의 ‘리골렛토’의 주인공을 맡았다.
진씨는 애스펜 오페라에서 초연되는 ‘리골렛토’에서 호색가인 만토바 공작으로 발탁돼 17일과 21일 애스펜 휠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선다.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이스트만 음대 박사과정에 있는 그는 지난 2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출연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의 뉴저지 스테이트 오페라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남자 주인공 에드가르도의 커버 역과 학생들을 위한 ‘루치아’ 공연에서는 커버가 아닌 주역 에드가르도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애스펜 뮤직 페스티벌서 라보엠, 루 치아 등 여러 오페라 작품의 주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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