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 모델 라나 리 등 10명 참가
‘이번에는 레이싱걸이다.’
늘씬한 몸매,탄탄한 근육,그리고 빼어난 미모….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대상으로 한 누드 프로젝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현과 황혜영의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맥스풀측은 26일 “10명이 참가하는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맥스풀측은 “이들 레이싱걸이 이미 네티즌 사이에 알려져 있는 미모의 여인들이어서 공개 당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이번 누드 프로젝트에는 레이싱걸 외에도 미국에서 활동하는 성인잡지 ‘허슬러’의 모델도 참가할 예정이다. 화제의 인물은 아시안 뷰티콘테스트 결선 진출자로 최근 세계적인 행사로 꼽히는 ‘누드 크루즈’에 참가했고 허슬러에서 개최한 누드 콘테스트 결선에 오른 ‘라나 리’다. ‘라나 리’의 누드사진은 이번 누드 프로젝트의 제1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풀측에 따르면 이번 누드 프로젝트는 레이싱걸을 포함해 10명이 자신의 누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제작 규모만으로도 70억원 이상 투자된다는 게 맥스풀측의 설명이다. 맥스풀측은 “연예인들의 네임밸류에 기댄 기존 누드 프로젝트와 달리 누드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맥스풀측은 이번 누드 프로젝트를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 ‘빅풀’에서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규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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