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진작가 김명식씨가 15일부터 28일까지 롱아일랜드의 한인 화랑 ‘로드 갤러리’에서 스케치 작품전을 갖는다.
김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세계 14개국 18개 도시를 여행하며 이국적인 도시 풍경을 스케치한 작품 24점을 선보이는데 이 작품들은 작가가 최근 한 권의 책으로 펴낸 ‘모로코로 가는길, 그리운 카사블랑카’에 수록된 그림들이다.
1983년부터 1994년까지 터키, 바로셀로나, 파리, 뉴욕, 모로코, 그리스, 마드리드, 마카오, 벤쿠버 등 세계 각국의 도시를 돌며 틈틈이 스케치한 작품들이다.
김씨는 정감 있는 고향산천 풍경을 담은 ‘고데기’ 연작으로 잘 알려진 작가. 부산 동아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롱아일랜드 대학 C.W 포스트 캠버스의 방문교수로 와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6∼8시. ▲장소: 8A Forest Ave., Glen Cove,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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