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는 5일 오전11시 서울플라자 영빈관 식당에서 제4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1부 경건회는 최창섭 목사의 사회, 박국화 목사의 기도, 박희소 목사의 말씀, 양희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2부 회의는 회원점명, 총무보고, 안건 등으로 계속됐다. 총무는 보고를 통해 목회자연장교육(2월17일), 목회자기도회(2월25일), 세계기도일대회(3월5일), 웅변대회(3월6일), 건물관리위원회 구성, 부활절새벽연합예배(4월11일)를 개최했고 현재 룡천참사북한동포돕기운동을 전개 중이며 2005년 할렐루야 전도대회 일정(7월2-4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 및 강사(김정훈 목사:축복장로교회 담임)가 확정됐다고 보고했다. 이어 건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덕 목사)는 현재 교협 건물은 매각하고 새로운 건물(250만달러 상당)을 물색중이라고 보고했다.
체육분과위윈회는 5월15일(토) 오전9시 존바운고등학교에서 제6회 청소년농구대회, 5월31일(월) 오전8시 아이젠하워공원에서 제19회 체육대회를 개최하니 많은 교회들이 참여해 줄 것을 보고했다. 음악분과위원회는 5월10일(월) 오전10시 뉴욕산성교회에서 교회음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보고했다.
한편 실행위원회가 끝난후 직전 교협회장 김영식 목사는 발언권을 얻어 지난 회기 중 실시된 이민100주년기념음악회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을 5월중으로 중국 연변 조선족장애인교회 건립을 위해 전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교협 회장 허걸 목사는 결정된 사항이다. 집행만 안됐다. 일정이 문제다라고 답했다.
<김명욱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