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가 뉴욕신학대학(학장 권오현 박사)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캐나다기독대학교(Canada Christian College)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 목사의 이사장 취임 및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식은 5월23일(일) 오후6시 뉴욕초대교회 내에 있는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에서 개최된다. 김 목사는 1983년 뉴욕신학대학 제2회 졸업생이며 학위는 뉴욕신학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캐나다기독대학으로부터 받았다. 그 후 미주장로회신학대학에서 수학했고 맨하탄 소재 뉴욕신학대(NYTS)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목사는 1981년 뉴욕초대교회(미국장로교 소속)를 설립해 현재까지 담임 목사로 목회중이며 필리핀 아가페성서대학 이사장(2002) 직과 미주크리스챤문학가협회 이사장(2003)직도 겸하고 있다. 김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연결시켜 한인교회 부흥을 적극 추진, 봉사했다는 이유로 지난 3월 세계성령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718-2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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